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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랑스 3인방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죽 먹방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샤브샤브 집을 찾은 마르탱, 빅토르, 마르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샤브샤브의 마지막 코스로 죽을 처음 맛봤다. 이들은 생소한 음식에 "디저트인가?"라고 의문을 자아냈다.
빅토르는 죽을 먹은 뒤 "부드럽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음식 같다"라고 평했다. 마르빈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맛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르탱은 "정말 몸을 확 녹였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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