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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프랑스 3인방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생활에 적응한 로빈을 대견스러워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장마차를 찾은 로빈과 프랑스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르빈은 로빈에게 "네가 행복한지 알고 싶었다. 한국은 새로운 나라니까 걱정됐다"라며 "늘 걱정했는데 네가 이곳에서 한 경험이 널 많이 변화시켰더라. 참 좋은 것 같다. 나도 생각을 바꾸게 됐다"라고 기뻐했다.
빅토르 또한 로빈을 대견하게 생각했다. 그는 "난 도전도 안 하고 새로운 것 없이 쉬운 것만 찾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르탱은 "고향에 돌아가서 네 부모님께 잘 지낸다고 말할 거다"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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