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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짠내투어' 박명수가 홍콩에서 설계자로서 시작했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는 개그맨 허경환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콩의 1일차 투어는 '명수투어'였다. 앞서 방콕 여행에서 박명수는 "다음 투어는 내가 할게"라며 호언장담했던 바, 박명수는 집에서 홍콩 공부를 하며 설계자로서 준비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생각대로 제대로 되지 않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후배들은 "명수 선배가 이렇게 당황해하는 거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배고프다는 멤버들에게 "죄송한데 입 좀 닫아라.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라고 언성을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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