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윤일록(25)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한다.
FC서울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일록이 일본 J리그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윤일록 선수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해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구단에 강하게 요청해옴에 따라 이적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윤일록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FC서울과 함께 했다.
K리그 통산 205경기에 출전 31골 32도움을 기록하며 그동안 K리그를 대표하는 윙 포워드로 평가를 받아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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