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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tvN '윤식당2'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엔 '윤식당2'의 이전무 이서진, 과장 정유미, 알바생 박서준과 이원일 셰프,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는 '윤식당2' 방영 전 홍석천의 음식점에서 찍은 인증샷.
이에 대해 홍석천은 "이제서야 올릴 수 있는 사진. 한 달 전 '윤식당2' 메뉴 짜고 연습하던 날"이라며 "가게 손님도 안 받고 새 멤버 서준이 출연 발표 안 한 상태라 비밀리에 내 가게에서 모임했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윤식당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첫 방송을 보니 정말 열심히 잘 해낸 거 같아 흐믓하다. 내 가게에서 일하던 직원이 어디 나가서 새 가게 차린 듯 하나하나 얼마나 긴장되던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즐거운 방송. 대박이야. 시청률 20프로 찍는 거야? 크하하"라며 "이대로 가면서 '윤식당3'도 하자고요"라고 전했다.
또한 홍석천은 "윤여정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다. 툴툴대면서 너무 열심히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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