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픽사의 19번째 애니메이션 ‘코코’가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코코’는 7일(현지시간) LA 비버리 힐튼 호델에서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코코’는 ‘보스 베이비’ ‘페르디난드’ ‘러빙 빈센트’ ‘더 브레드위너’ 등의 경쟁작을 물리쳤다.
이 영화는 일찌감치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작으로 점쳐졌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영화.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수상작 ‘토이 스토리 3’의 명장 리 언크리치 감독의 지휘 하에 ‘겨울왕국’의 작곡가와 ‘업’ 음악감독이 선사하는 황홀한 선율과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의 상상력이 만나 탄생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1월 11일 개봉.
[사진 제공 = 디즈니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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