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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내한 소식 확정에 이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CGV 스타★라이브톡 개최 소식을 알렸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내한 확정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함께 하는 CGV 스타★라이브톡 개최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내한을 확정한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던 배우들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지난 2015년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해 엄청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2015년에 이어 이번 내한에는 러너들의 리더로 열연을 펼친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까지 함께 방문할 뿐만 아니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아시아 유일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국내 관객들과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일정들도 마련,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모두 함께 하며,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물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내한 당시 진행되었던 CGV스타★라이브톡에서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와 이기홍은 팬들과의 아이컨택, 손 인사 등으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딜런 오브라이언까지 함께 하는 이번 CGV스타★라이브톡에서는 과연 이들이 어떤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브라이언이 진행을 맡아 현장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CGV 스타★라이브톡은 배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영등포를 포함해 전국 CGV 17개 상영관(강변/광주터미널/구로/대구/대전/동수원/목동/상암/서면/소풍/압구정/영등포/오리/왕십리/인천/일산/천안펜타포트)에서 생중계되며, 9일 예매 오픈 예정이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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