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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선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everyone"이라며 "#gettingold #30th" 등의 해시태그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차량 안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며 염색한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의 선예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 취하고 있다. 89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선예로, 사진 속에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지만 한결 편안해진 인상이다. 네티즌들은 "선예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선예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선예는 두 딸을 낳고 지금은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선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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