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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맨 김민기 커플이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11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윤화는 지난 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해 상견례를 마쳤으며 결혼은 가을쯤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홍윤화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예쁘게 잘 살겠다"는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SBS '웃찾사'를 통해 각각 2006년과 2008년 데뷔했다. 2010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 햇수로 9년째 연애 중이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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