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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멤버 진이 탈퇴 후 첫 공식 활동 소감을 밝혔다.
오마이걸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메사에서 미니 5집 앨범 '비밀정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저희도 7인조 개편 첫 앨범이라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는 오마이걸은 "멤버들과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 진이는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떠나고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도 해지됐다. 이번 '비밀정원'이 오마이걸의 7인조 개편 후 첫 공식 활동이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는 게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설명이다.
이날 오후 6시 발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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