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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둥지탈출2' 기대명이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2' 6회에는 그리스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페리를 타고 하룻밤을 보낸 아이들은 내리자마자 버스터미널을 찾느라 우왕좌왕했다. 제작진은 아이들을 불러 "여기까지는 이 팀이 전부라고 했다. 다른 팀이 또 있다"라고 말했다.
의문의 다른 팀과의 경쟁이었던 것. 다른 팀의 정체는 이전 시즌에 나왔던 기대명이었다. 10대 아이들과 20대 기대명의 대결이 시작됐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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