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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꽃청춘 감독판' 위너의 공항패션 진실이 공개됐다.
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감독판에는 위너의 입국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위너는 입국 당시 멋진 수트를 입고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그 이유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상황.
나영석 PD는 여행 4일째, 먼저 한국으로 떠나야했고 미안한 마음에 위너 멤버들에게 자신의 개인 신용카드를 줬다. 한 번만 긁을 수 있는 '절대카드'에 대해 위너 멤버들은 어떻게 현명하게 쓸 지 고민했다.
멤버들은 한국에 들어갈 때 새옷을 사 입고 들어가자고 제안했고, 옷 매장에 가서 여러 재킷을 입어보며 쇼핑을 즐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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