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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FA 장기계약 망설이는 '나쁜 계약' 선정

시간2018-01-10 07:33:3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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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대형 FA 선수들은 장기계약을 맺기 마련이다. 아직 FA 시장에 남은 '최대어' J.D. 마르티네스(31) 역시 장기계약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7년 2억 1000만 달러 수준을 원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그러나 섣부른 장기계약은 참담한 실패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더 스코어'에서는 9일(한국시각) "역사를 보면 각 구단들이 마르티네스의 장기계약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라면서 그 사례 중 하나로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의 계약을 소개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획득,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 3000만 달러의 장기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추신수는 텍사스에 있었던 4년 동안 몸값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나마 지난 해 타율 .261 22홈런 78타점 12도루로 반등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올 시즌을 바라보는 희망이라 할 수 있다.

'더 스코어'는 추신수와 텍사스의 만남을 '나쁜 계약'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보냈던 최고의 시즌(2013년)엔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5.5를 기록했으며 미겔 카브레라, 조이 보토, 마이크 트라웃에 이어 출루율 4위를 기록했다"라면서 "유일한 걱정은 추신수의 나이였다. 하지만 FA 계약을 맺기 전 2시즌 동안 15경기를 결장하는데 그쳤고 출루율에 강점을 보이면서 위험을 무릎쓰고 장기계약을 맺을 만한 가치를 보여줬다"고 추신수가 정상급 기량을 보여준 선수임을 되새겼다.

추신수는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155경기를 뛰었고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154경기에 나섰다. 이를 통해 내구성을 증명하는 듯 했다. 문제는 텍사스 입단 후였다. 이 매체는 "추신수가 텍사스와 계약한 후 여전히 출중한 출루율을 유지했으나 4시즌 동안 타율이 .259에 머물렀고 부상으로 인해 179경기를 뛰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추신수와 더불어 시카고 컵스와 8년 1억 8400만 달러에 계약한 제이슨 헤이워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7년 1억 6100만 달러에 합의한 크리스 데이비스를 '나쁜 계약'으로 선정했으며 9년 2억 1400만 달러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계약했던 프린스 필더, 7년 1억 5300만 달러에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제이코비 엘스버리, LA 에인절스와 10년 2억 4000만 달러에 계약한 앨버트 푸홀스를 '어리석은(Ugly) 계약'으로 선정했다.

한편 '좋은 계약'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0년 2억 40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은 로빈슨 카노, 디트로이트와 6년 1억 3275만 달러에 사인한 저스틴 업튼 등 단 2명만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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