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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고의 스케일과 비주얼을 선보일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민호'를 연기한 배우 이기홍이 1월 10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날 이기홍은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촬영 비하인드, 이번 작품만의 매력,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지금껏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인 캐릭터로서 가장 많은 분량과 존재감을 드러내며 한국계 배우의 위상을 높인 이기홍이 직접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최종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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