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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백퍼센트 혁진, "'더유닛' 자신감 선물"…자필편지 탈락 소감 [전문]

시간2018-01-10 09:47:51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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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그룹 백퍼센트의 혁진이 자필편지를 통해 진심을 전했다.

지난 9일 백퍼센트 혁진은 KBS 2TV '더유닛' 탈락 후 소감을 담은 장문의 자필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닛B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했다.

혁진은 "우선 '더유닛'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쉽게 저는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게 됐지만 탈락이라고 해서 절대 슬프거나 우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팀원들과 다 같이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팀원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저를 포함해 아쉽게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게 된 다른 분들도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다 너무 실력 있고 멋진 사람들이니까요!"라고 3차 투표 후 탈락한 '더유닛'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혁진은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줌과 동시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해준 '더유닛'의 모든 출연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혁진은 "저는 이제 '더유닛'과 함께 할 수 없지만 또 다른 기회의 문을 향해서 힘찬 발걸음으로 당차게 걸어 나아가겠습니다! 비 선배님 말씀처럼 우리는 존중 받아야 마땅하고 우리들의 재능은 빛나야 마땅하기에…"라며 '더유닛'의 멘토로 활약 중인 비의 명언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하 백퍼센트 혁진의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백퍼센트 혁진입니다.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우선 더유닛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저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게 됐지만.. 탈락이라고 해서 절대 슬프거나 우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팀원들과 다 같이 땀 흘리며 열심히 준비했던 무대를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팀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들었던 얘기 중에 '또 기회가 있을 것 같니? 마지막 기회야' 같은 말들이 많았지만 저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유닛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기회의 문이 열릴 수도 있으니까요!

저를 포함해 아쉽게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게 된 다른 분들도 좌절하거나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다 너무 실력 있고 멋진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더유닛을 통해서 흐트러졌던 몸과 마음을 잘 가다듬을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저에게 좋은 깨달음을 줌과 동시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해준 더유닛의 모든 출연진들과 스텝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이렇게 교훈적이고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게 돼서 영광입니다.

끝으로 저를 많이 응원해주고 힘을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응원의 힘을 받고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혁진이가 되겠습니다! 저는 이제 더유닛과 함께 할 수 없지만 또 다른 기회의 문을 향해서 힘찬 발걸음으로 당차게 걸어 나아가겠습니다! 비 선배님 말씀처럼 우리는 존중 받아야 마땅하고 우리들의 재능은 빛나야 마땅하기에..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혁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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