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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지수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오전 신지수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신지수가 현재 임신 13주차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앞서 지난해 11월 4세 연상인 작곡가 겸 음악프로듀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남편인 이하이는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이며, 화장품과 전자제품 등 국내외 CF 음악 다수를 제작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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