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한끼줍쇼' 반갑고 행복한 녹화였다"…본방사수 독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서민정이 '한끼줍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서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끼줍쇼 #JTBC 오늘밤 많이 시청해주세요.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티비 속으로 들어간 느낌이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것도 무려…16년 만에 뵌 이경규 선배님과 강호동 선배님 그리고 의리남 김지훈 씨와 함께라니요… 너무나 반갑고 행복한 녹화였어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서민정은 규동형제, 김지훈과 함께 한 '한끼줍쇼' 스틸을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는 뉴욕댁 서민정과 절친 김지훈이 밥동무로 출연, 일산 동구 식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 = 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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