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영국친구 3인, 첫 여행지로 전쟁기념관 택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영국 친구들이 한국 여행의 첫 목적지로 전쟁기념관을 택했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영국 친구들은 한국 전쟁 역사에 대한 궁금증으로 전쟁기념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쟁기념관을 둘러 본 데이비드는 "우리 아버지가 36살 때일 거야"라고 말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친구들은 "이곳을 먼저 보길 잘한 것 같아" "한국에 온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거 같아" 등 유익한 시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밤 8시 30분 방송.

[사지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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