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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박진희가 소복이 쌓인 눈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10일 박진희는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눈이 내리는 #순천 #눈구경 #낙안읍성 #딸이랑 #육아스타그램 #육아 #신난다 #고마워친구 #어느새커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진희는 눈 내리는 날 딸과 함께 산책을 나온 것으로 보인다. 눈이 쌓여 있는 아름다운 배경을 뒤로 하고 앞니가 모두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는 박진희의 모습은 마치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순수하게 보인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전라남도 순천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 박진희 인스타그램]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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