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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토마스 생스터가 한국 팬들을 만났다.
11일 오후 서울 IFC몰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레드카펫에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토마스 생스터는 오후 7시, 두 배우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현장을 꽉 메운 팬들은 세 배우의 등장에 크게 환호했다.
토마스 생스터는 지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이후 두 번째로 내한해 팬들을 만났다. 특히 이날 토마스 생스터는 팬의 인형 선물을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기홍은 한국 팬들의 휴대전화를 직접 들고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이즈 러너'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2015년 2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까지 전세계 영화팬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1월 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끝으로 시리즈의 막을 내린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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