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울산 모비스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울산 모비스의 경기에서 98-92로 승리한뒤 미소를 짓고 있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4위 현대모비스는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2위였던 SK와의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더불어 원정 10연승도 질주했다. 이는 KBL 역대 5호이자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반면, 이날 전까지 공동 2위였던 SK는 3연승에 실패하며 올스타 휴식기를 맞게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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