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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알베르토가 해외 여행 팁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제임스 후퍼와 영국 친구들 편이 첫 공개됐다.
영국 친구들은 인사동을 찾아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첫 식사를 하기 위해 여러 식당을 둘러봤다. 이 모습을 보던 알베르토는 해외 여행 팁이라며 "영어 메뉴가 있으면 안 간다. 현지인이 아니라 관광객이 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제임스도 자신은 "메뉴에 사진이 있으면 전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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