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공연

연극배우 박정자, 마리 로랑생 특별展서 낭독콘서트 15일 개최

시간2018-01-12 14:18:22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가 지난 해 12월 9일부터 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고 있는 '마리로랑생 특별전-색채의 황홀' 전시회를 기념해 연극배우 박정자(77)의 낭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인 박정자의 이번 낭독 콘서트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화가 마리 로랑생의 시집 겸 수필집인 ‘밤의 수첩’(Le Carnet Des Nuit)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연으로 소개하는 낭독 콘서트다. 연극배우 박정자는 아울러 전시의 오디오 가이드를 맡아 호소력 짙은 특유의 감미롭고 독특한 음성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연극배우 박정자의 ‘밤의 수첩’ 낭독 콘서트는 오는 15일(월)과 다음달 5일(월) 양일에 걸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마리로랑생 특별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낭독 콘서트에서는 한국인의 애송시인 마리 로랑생의 시 ‘진정제’(번안 제목 ‘잊혀진 여인’)가 수록된 ‘밤의 수첩’을 연극배우 박정자의 육성으로 들어보는 자리다. 별도의 관람료는 없으며 전시장 티켓을 소지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전시장내 ‘밤의 수첩’ 섹션에서 이뤄지는 특별 이벤트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에는 영화 '건축학개론' '슬로우비디오' 등의 영화 OST에 참여한 클래식기타리스트 김진택과 EBS '스페이스공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풀루티스트 이준서가 무대에 함께해 감미로운 음악을 곁들여 준다.

1942년 초판이 출간된 ‘밤의 수첩’에는 마리 로랑생이 기욤 아폴리네르, 파블로 피카소와 ‘세탁선’(바토-라부아르)에서 화가로서 열정을 태우던 젊은 시절의 이야기부터 색채의 사용 기법 등 화가의 인생과 작품 세계에 관한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또 화가인 동시에 시인이기도 했던 작가가 남긴 25편의 시도 수록돼 있다. 연극배우 박정자는 ‘밤의 수첩’ 낭독 콘서트를 통해 이처럼 여성 예술가로서 남성들의 편견 속에서도 50년 동안 화가로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던 마리 로랑생의 생애를 들려주게 된다.

지난해 12월 9일 개막 이후 20여 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으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마리로랑생 특별전-색채의 황홀' 전시회에서 연극배우 박정자는 오디오 가이드를 맡았다. 오디오 가이드 이용객들은 “공연을 한 편 본 것 같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리 로랑생의 작품 세계를 더욱 알차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평가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기고 있다. 연극배우 박정자의 무대 인생 56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오디오 가이드는 재능기부를 통해 수익금 일부가 연극인 복지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어서 그 의미를 더 해주고 있다.

연극배우 박정자의 오디오 가이드 재능기부와 낭독 콘서트는 전시 기획 단계부터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전시를 기획·주최한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의 김대성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극배우 박정자의 생애와 마리 로랑생의 인생이 중첩되는 이미지가 컸다”며 “이 때문에 연극배우 박정자씨의 목소리로 듣는 마리 로랑생의 인생과 작품 세계가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연극배우 박정자도 “100년 전 그림이라고 믿기 놀라울 정도로 현대성을 지닌 마리 로랑생의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오로지 연극과 무대만이 전부인 것으로 알고 살아온 내 삶의 발자취와 만나는 지점이 정말 많다”며 “올해 희수(77세)를 맞아 이런 뜻깊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예술의전당, KBS와 공동으로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주최하고 있는 '마리 로랑생전-색채의 황홀'은 3월 11일까지 계속된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작품을 국내 최초로 만나보는 이번 전시에는 70여 점의 유화와 석판화, 수채화, 사진과 일러스트 등 총 16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사진=가우디움 어소시에이츠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