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이다희 준비성 '극찬' 대체 뭘 가져왔길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이다희의 준비성을 극찬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이하 '정글의법칙')에서 아이투타키에 도착한 이다희는 거침없이 가방을 오픈했다.

이에 김병만은 "다희가 제일 준비 잘 해온 것 같은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다희는 자신 있게 내용물을 꺼냈다.

그리고 이다희의 가방에서 나온 고기판용 철사, 노끈, 못, 망치, 펜치, 랜턴, 바비큐꼬치, 강판 등등등.

놀란 김병만은 "준비성이 정말 꼼꼼하네"라고 극찬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이 사람 정말 '정글의 법칙'을 해보고 싶었구나 느껴질 정도로 준비를 철저히 해왔다"고 혀를 내둘렀다.

반면, 박정철, 니엘, 병찬은 손 하트를 꺼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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