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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헨리가 공부에 지친 중학생 엑소 팬을 위해 찬열X수호와의 영상 통화를 선물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목포 버스와의 공동 프로젝트 '어디까지 가세요?' 편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목포 버스에 올라 승객들에 "어디까지 가세요?"라고 물었고, 한 어머니에 "오늘 할 게 없어서 혹시 배웅해드려도 되냐. 그냥 따라만 가겠다. 한 번만 살려달라. 지금 눈도 많이 왔다"며 애원했다.
어머니는 헨리와 동행을 허락했고, 헨리가 "집에 누구 있냐. 아이들 오라고 하면 안 되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중학생 한 명, 고등학생 한 명이 있다"며 중학생 딸에게 전화를 걸었고, 헨리는 길거리에서 중학생 딸과 만나는 데 성공했다.
헨리는 중학생 딸에 "연예인 많이 본 적 있냐. 콘서트 같은 건 간 적 있고?"라고 물었고, 중학생 딸은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다"라며 "엑소 콘서트 간 적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헨리는 중학생 딸에 "영상 통화할까?"라며 엑소 찬열에 영상 통화를 걸어 "여기에 너 팬이 있다"고 전했고, 중학생 딸은 찬열에 "공부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겠다"고 말했다.
특히 헨리는 찬열에 이어 수호와 영상 통화를 했고, 수호는 "공부 열심히 해라"라며 응원했다.
한편 딸은 엑소와의 영상 통화에 감격해 남몰래 눈물을 흘렸고, 헨리는 "내가 찬열이랑 수호한테 아까 긴장해서 말 잘 못했다고 전달해주겠다. 너를 위해서 찬열이 잘 챙겨주겠다"며 다독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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