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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슈가맨2' MC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4일 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가 첫방송 됐다.
이날 조이는 “10대 지난지 얼마 안됐다”며 “‘슈가맨’ 시즌1을 보니까 10대 분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게 많더라. 제가 그런 10대와 20대를 대표하는 MC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고 덧붙여 호응을 받았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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