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kt가 신년 결의식을 통해 2018시즌 출발을 알린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8시즌 신년 결의식'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열 사장과 임종택 단장 등 구단 프런트와 김진욱 감독 이하 선수단이 참석한다.
이날 자리에서는 사장 및 단장, 감독의 신년사와 선수단 상견례, 2018시즌 캐치프레이즈 공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신년 결의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는 kt 김진욱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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