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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썰전'이 목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8일 방송된 JTBC 시사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4.926%(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을 뛰어 넘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4.548%로 뒤를 이었다.
지상파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1부와 2부는 각각 4.9%(이하 전국 기준)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정규편성 후 첫방송 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4.0%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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