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한명은 죽는다? 비극운명 시작

시간2018-01-22 10:57:12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사령(죽음의 방울)의 슬프고 아름다운 소리로, 죽음으로 얽힌 비극적인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8회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악독한 주둥이만 살아있는 악귀 독취로부터 삼장 진선미(오연서) 손에 죽는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진선미가 지니고 있던, 죽음의 인연을 만났을 때 소리를 낸다는 사령(死鈴 - 죽음의 방울)에서 구슬픈 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손오공이 나타나면서 안타까운 운명을 예고했다.

이날 '화유기'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2049 타깃 시청률이 평균 6%, 최고 6.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전국 가구 시청률 또한 평균 5.8%, 최고 6.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수도권 기준으로는 2049 타깃 시청률이 평균 6.4%, 최고 7.2%, 가구 시청률이 5.9%, 최고 7%를 기록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1위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수도권 여자 40대 시청률은 평균 11.8%, 최고 13.1%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모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수도권 기준)

극중 손오공은 조나단(마이클 리)의 등장으로 삼장 진선미에게 질투심을 폭발시켰던 상황. 진선미는 조나단을 만나고 있으면서도 손오공과 나눴던 키스를 떠올렸고 우마왕(차승원)은 그런 진선미를 보자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우마왕은 손오공과 진선미를 갈라놓고자, 진선미에게 손오공이 삼장을 먹을 때 쓰려고 만들어뒀던 양념을 보여줬고 진선미는 충격을 받았다.

이후 손오공이 진선미에게 다른 인간을 만나지 말라고 질투하자, 오히려 진선미는 자신을 잡아먹고자 양념까지 만든 손오공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손오공은 양념까지 준비하고도 잡아먹지 않는 자신의 의지를 피력했지만, 진선미는 금강고를 빼면 바로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손오공에게 섭섭해 했고, 두 사람은 첨예하게 부딪혔다.

결국 이 일로 다툰 두 사람은 만남까지 소원해졌고, 진선미는 SNS를 통해 잘 되던 가게를 망하게 하거나 가정을 깨뜨리고 심지어 사람까지 자살로 몰고 가는 악귀인 독취를 잡으러 홀로 마트로 향했다. 그리고 진선미는 일을 해결한 후 자신을 쫓아온 조나단을 만났고, 그곳에서 자신과 같이 가자는 손오공의 말을 단번에 거절했다. 이에 화가 난 손오공 또한 마음에도 없는 말을 쏟아내고는 뒤돌아 가버렸던 것.

그 뒤 독취를 잡기 위해 마트로 간 손오공이 독취를 없애기 위해 각목을 치켜드는 순간, 독취는 손오공에게 "손오공은 삼장 손에 죽는다"라고 속삭였고, 손오공은 눈빛이 흔들리면서 멈칫했다. 심지어 손오공 앞에 진선미가 나타나자, 독취가 계속해서 "널 죽일 여자다. 저 여자가 널 죽일거야”라고 읊조렸던 것. 하지만 손오공은 이내 독취가 서려있는 휴대전화를 내리찍어 독취를 물리쳤다. 이어 손오공은 독취가 무슨 말을 했냐고 묻는 삼장에게, "네가 날 죽일거래"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던 터. 그리고는 마치 운명을 예감한 듯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서 날 죽일 수 있는 존재는 너밖에 없어. 너가 죽으라고 하면 난, 죽을꺼니까"라고 금강고를 보여주며 털어놨다. 이어 손오공은 진선미가 다른 사람과 만난 것이 서운했음을 전하며, "사랑해 진선미"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무엇보다 진선미가 갖고 있던 사령이 울리면서 손오공과 진선미의 슬픈 운명이 드러났다. 사령은 한 사람은 죽고 다른 한 사람은 죽이는, 안타까운 운명이 만났을 때 소리가 나는, 죽음의 검은 방울. 갑자기 소리를 내기 시작한 사령 때문에 당황스러워하던 진선미 앞에 손오공이 등장했고, 두 사람의 비극적인 운명이 예고됐다. 과연 손오공이 삼장으로 인해 죽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화유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