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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최하위는 안된다' kt에 깃든 위기감

시간2018-01-22 10:53:1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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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예전의 듣기 좋은 말은 없었다. 김진욱 감독조차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불어 넣었다.

kt 위즈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 2018년 선수단 신년 결의식'를 개최했다.

kt는 2015시즌부터 1군 무대에 진입했다. 첫 해 성적은 최하위. 하지만 1군 무대 새내기였기에 주변은 물론이고 구단에서도 '그럴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다. 2016년에도 순위는 달라지지 않았다. 결국 창단 감독인 조범현 감독이 물러나고 2017시즌부터는 김진욱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현실은 냉혹했다. 시즌 초반에는 돌풍을 일으켰지만 결국 결과는 최하위였다. 승률은 2016년보다도 떨어졌다.

이날 신년 결의식에서는 사장, 단장, 감독, 주장할 것 없이 '올해는 달라져야 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가장 먼저 신년사에 나선 유태열 사장은 "4년차에 임하는 2018년, 우리는 모든 면에서 더욱 강해졌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임전무퇴의 자세 속 올시즌 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선수단에게 주문했다.

이어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 또한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팀이었다면서 팀 워크가 좋다면 우리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성적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더욱 독해졌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패했을 때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성적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김 감독은 "첫 번째는 선수들이 개인 목표는 많이 생각했겠지만 팀의 목표를 생각한 적은 없을 것이다. 감독이 생각한 팀의 목표는 시즌 끝날 때까지 5할 승부를 유지하는 것이다. 선수들도 감독이 생각하는 팀의 목표를 한 번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클리닝타임이 끝난 뒤 6회부터는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으면 좋겠다. 상황이 어떻든 악착같은 눈빛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다. 눈빛이 달라지고 악착같이 해야만 상대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다. 그런 눈빛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는 1군에서 보기 힘들 것이다"라고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다.

임종택 단장 또한 "우리의 목표는 하위팀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5할 승률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성적을 강조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단상에 선 박경수의 말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는 "올 한 해는 구단부터 시작해서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어디로 가야할지 그 방향을 다 알고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kt가 달라진 신년 결의식 분위기를 2018시즌 성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김진욱 감독. 사진=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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