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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故 전태수 '편안히 잠드소서'
2018-01-22 13:24:14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전태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지난 21일 우울증 치료 중 사망한 배우 하지원의 친동생 故 배우 전태수의 빈소가 22일 오후 서울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했다.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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