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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FA 포수 크리스 지메네스가 시카고 컵스로 간다.
디 애틀래틱 켄 로젠탈은 23일(이하 한국시각) "FA 포수 크리스 지메네스가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계약을 맺었다. 콘트레라스의 백업으로서 카라티니와 함께 팀을 지원하는 기회를 잡았다"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지메네스는 200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메이저리그 생활을 시작했다. 시애틀 매리너스, 탬파베이 레이스,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다시 클리블랜드, 텍사스, 클리블랜드를 오갔다. 2017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74경기서 타율 0.220 7홈런 16타점 28득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361경기서 타율 0.218 22홈런 82타점 11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74경기가 한 시즌 최다출전일 정도로 풀타임 주전과는 거리가 있었다.
SB네이션 크리스 코틸로는 "지메네스는 다르빗슈와 잘 맞았다"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적었다. 실제 지메네스는 텍사스 시절 다르빗슈의 전담포수였다. 컵스는 FA 다르빗슈 유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다르빗슈 영입을 장담할 수는 없다. 다르빗슈와 지메네스의 재회는 미지수다.
시카고 컵스는 주전포수 윌슨 콘트레라스가 있고, 빅터 카라티니가 백업으로 뛸 수 있다. 지메네스는 메이저리그에 진입할 경우 카라티니와 경쟁할 듯하다.
[지메네스.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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