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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샌드그렌이 호주오픈에서 퇴장했다. 테니스 샌드그렌은 24일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호주오픈(총상금 5천500만호주달러, 약463억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정현(58위)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완패, 탈락했다. 샌드그렌은 그러나 호주오픈에서 8강에 진출,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tennis)와 발음이 같아서 많은 뒷이야기를 낳았던 테니스(tennys)였다.
[사진=AFP BBNew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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