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윤소희가 화려한 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친절한 기사단' 첫 회가 방송됐다.
이날 1993년생 동갑내기인 마이크로닷과 윤소희는 이력서를 공개했는데 먼저 마이크로닷은 오클랜드공과대학교 출신으로 경영학, 법학 등을 전공한 사실을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래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이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영재원, 과학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로 이어지는 엘리트 코스를 자랑했다.
이수근은 두 사람에게 "그거 전공하고 여기서 운전할 줄 몰랐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친절한 기사단'은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여행, 업무, 만남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공항에서 맞이하고 이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