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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서가대'가 샤이니 故 종현을 추모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서가대'에선 故 종현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
MC 신동엽은 "우리에게 아름답거나 혹은 강렬하고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하는 아티스트들 중 작년에 우리 곁을 떠난 분들이 계신다. 안타깝게도 더이상 무대에선 볼 수 없지만 그분들의 음악은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남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故 종현뿐만 아니라 故 나애심, 故 조동진 등 지난해 세상을 떠난 뮤지션들을 추모했다.
[사진 =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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