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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세븐이 피할 수 없는 볼링 한 판 승부를 예고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볼링에 미친 스타 세븐과 최성준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세븐과 최성준은 연예계 숨은 볼링 실력자인 가수 천둥과 배우 김민규에게 도전장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팀의 불꽃 튀는 볼링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대의 패기와 열정으로 당돌하게 볼링 대결을 신청한 천둥과 김민규는 세븐&최성준의 팀명 '브니주니'에 맞서 '규염둥이'라는 팀명과 팀복까지 맞춰오는 열의를 선보여 세븐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두 팀의 경기는 굴욕 패배 영상 촬영과 저녁 식사 계산까지 벌칙으로 걸려 있어 승패에 대한 기대가 한층 더해졌다.
'볼링 미스타' 세븐 & 최성준의 예측 불가한 경기 결과는 오는 27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뒤이어 SBS plus에서 29일 밤 9시, SBS MTV에서 29일 밤 11시, SBS FunE에서 2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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