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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김종민은 과거 자신의 소비 중 가장 아까웠던 것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차를 자주 바꿨다"고 털어놨다.
당시 고가의 차를 탔다는 김종민은 "6개월 후 다른 것으로 바꿨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며 "몇백, 몇천만 원씩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20대 때는 차를 좋아했다. 내가 거기에 타고 있으면 빛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기만족이었다"며 "지금은 관심이 없다. 그때는 그게 중요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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