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임창정 "12kg 찐 뒤 탄수화물 끊어, 기분좋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게이트' 임창정이 몸무게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2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려원, 임창정, 정상훈, 이문식, 김도훈과 신재호 감독이 참석했다.

임창정은 "최근에 12kg가 쪘었는데 5일 전부터 탄수화물을 끊었다. 내 느낌으로는 10kg 정도 빠진 것 같다. 그래서 몸이 가볍다"라고 말했다.

앞서 임창정은 '로마의 휴일' 행사 당시 12kg의 살이 찐 상태로 등장해 시선을 끈 바 있다.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국민 오프너들이 선보이는 2018년 첫 번째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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