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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아이콘이 본인들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25일 정규 2집 '리턴(RETURN)'으로 돌아온 아이콘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발매 8일째인 1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지니, 올레, 몽키3 등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전까지 아이콘의 최고 히트곡은 2015년 11월에 발표한 데뷔곡 '취향저격'이었다. 당시 6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수성했던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자신들의 기록을 뛰어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 뿐만 아니라 아이콘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신보 발매 직후 1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에 올랐고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의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이콘은 1일 밤 10시 5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초대석에 출연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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