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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현진영이 35년만에 일어난 슈퍼 블루 블러드문을 지켜 본 소감을 전했다.
현진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개기월식 #슈퍼문 #오졌다리 #블루문 #4배속영상 #서울하늘 #아름답다 #현진영 #죽이네 #환상 #멋지다 #supermoon #lunareclipse"라는 글을 게재하고 개기월식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못봐서 아쉬웠는뎅 감사해여~🐨" " 멋진걸 놓쳤었네용~"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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