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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Dynamic Duo)의 새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미대오빠' 김충재였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7일 발표 예정인 다이나믹듀오의 새 디지털 싱글 ‘봉제선’ 뮤직비디오 주인공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봉제선'은 다이나믹듀오가 지난 2015년 11월 발매한 정규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팀의 이름을 단독으로 내걸고 발표하는 신보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전 감독의 설명을 듣고 있는 ‘미대오빠’ 김충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았다.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박나래와의 러브라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이번 다이나믹듀오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셈이다.
한편, 다이나믹듀오의 새 싱글 '봉제선'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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