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황병기 가야금 명인의 별세에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소리, 한 자락이 사라진 듯 마음이 아픕니다. 고 황병기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고인의 모습을 무대에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아쉽습니다. 그러나 고인의 업적은 후대를 통해 길이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조의를 표했다.
한편 50년이 넘도록 가야금 가락을 연구한 황병기 명인이 31일 새벽 뇌졸중 투병 중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