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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여가', '썸씽 스페셜(Something Special)' 등의 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 장연주의 5년 반 만의 신보로 컴백했다.
2일 공개된 장연주의 새 미니앨범 '이별집'은 원치 않은 결과로 사랑이 끝나버린 이들을 위한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사이'를 포함해 '술에 취하더라도 사람에 취하진 말자', '밤바람', '너의 밤에게 보내는 노래'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사이'는 만남에서 이별까지의 감정을 여자의 독백 형식으로 담담하게 풀어내 이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장연주는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수록곡인 ‘술에 취하더라도 사람에 취하진 말자’와 ‘밤바람 등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특히 '밤바람' 뮤직비디오에는 장연주가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장연주의 새 미니앨범 ‘이별집’은 2일 낮 12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 다운타운이엔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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