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강 한파 속 '집돌이-밖돌이'로 3대 3 대결을 펼친다.
제작진은 특집 '하우스 인앤아웃' 대결에 앞서 각 멤버들의 성향 파악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집돌이와 밖돌이로 팀을 나눠 'SNS 좋아요' 많이 받기 대결을 펼쳤다. 체감 온도 영하 22도에 달하는 최강 한파에 집 밖으로 쫓겨날 멤버가 3일 방송에서 그려진다.
특히 조세호는 팀을 짜는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내동댕이쳐지며 바닥을 구르기까지 했다고. 이에 조세호는 "자칫하면 데려가요. 제가"라며 으름장을 놓았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팀이 정해진 후 집돌이 팀은 추위를 피해 조세호의 집으로, 밖돌이 팀은 바이킹을 타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하며 정반대의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3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