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 가수 백지영 패밀리가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선다.
2일 방송되는 '너목보5'에선 역대 최대 스케일의 초대가수인 백지연 사단 7명이 출격한다.
첫 시즌에서 "방송 재미 생각 안 하겠다"며 음치 수색에 열을 올렸지만 결국 음치와 듀엣 무대를 하게 되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백지영이 이번에는 불타는 각오로 실력파 가수들인 공민지, 유성은, 길구봉구, 김소희, 송유빈(마이틴)과 함께 '너목보5'를 찾았다.
'너목보'의 판을 바꿔보겠다는 각오로 떼로 등장한 백지영 사단의 모습에 방청객들을 환호했고, 백지영 사단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화답했다.
실력자와 음치를 사이에 두고 백지영 사단과 음치 수사대의 팽팽한 신경전이 예고된 가운데, 첫 방송에서 블락비가 음치 색출에 성공한 이후 백지영 사단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2일 밤 8시 엠넷, tvN 공동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