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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 연출 신용휘)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방송된 '크로스' 3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1%를 기록했다. 지난 2회의 3.9%보다 0.6%P 상승한 수치.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9%, 최고 3.4%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3회에선 강인규(고경표), 고정훈(조재현)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인 산모와 뱃속 아이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수술을 펼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참의사 강인규의 진심에 빠져들기 시작한 고지인(전소민), 손연희(양진성)의 모습과 강인규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김형범(허성태)의 모습도 그려졌다.
'크로스' 4회는 6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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