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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 몬디가 설특집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다음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설특집 '세계 요리편!'에 출연하는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이 담겨 이색적 재료로 선보일 요리를 기대케 했다. 또 두 번째 도전자 셰프인 토니정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특집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2일과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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