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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2018 아육대')의 개막식 공연을 맡아 230여명의 아이돌 가수들을 열광시켰다.
지난달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육대'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몬스타엑스, 뉴이스트W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했다. 아이돌그룹 52팀, 총 230여명의 아이돌들과 3,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해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박명수는 본 경기 시작에 앞서 깜짝 등장했으며, 단상에 올라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였다. 박명수가 이끄는 EDM 파티에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고, 클럽 분위기가 연출돼 곳곳에서 프리 댄스가 벌어졌다.
'2018 아육대'는 박명수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최강 아이돌들의 댄스 대통합, 올해 새롭게 추가 된 종목인 '볼링', 대세 아이돌들의 맞대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만들어졌다.
한편 '2018 아육대'는 15일 오후 5시 40분과 1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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