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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 백지영 팬들이 응원하는 글들을 백지영 인스타그램에 올려 놓았다.
백지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_일상#그 날은 잘 몰랐는데 볼수록 좋네 센스있는 우리#퀵소희"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9일 오후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인천공항에서 8일 긴급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이 위로하는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백지영은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WELCOME-BAEK'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상황 변화가 있을 지 주목된다. 경찰에 따르면 정석원은 호주 여행시 친구의 권유로 마약을 흡입한 것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백지영님 응원해요. 기도할게요" "괜찮아요? 힘내세요. 이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열심히 기도할게요." "이 또한 지나갈거예요.열심히 잘 살고계시는데.힘내세요." "백지영님 힘내세요!" 등 백지영을 위로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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