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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만났다.
전소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히딩크 감독님이?? "부럽지이이이?"라고 적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히딩크 감독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히딩크 감독은 변함없는 푸근한 미소를 보내고 있고, 전소미는 수줍은 듯한 미소다. 히딩크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이다. 눈길을 끄는 건 전소미가 2001년생으로 당시 만 1세였다는 사실이다.
이날 두 사람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았다가 만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그래, 부럽다" 등의 반응.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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